고양이가 소리 없이 날쌔게 쥐를 잡듯 한다는 뜻으로, 말없이 솜씨 있게 일을 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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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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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장쟁이는 이어 늘이는 솜씨가 있어서 잘산다

(2) 국수 잘하는 솜씨가 수제비 못하랴

(3) 술 취한 놈 달걀 팔듯

(4) 말똥을 놓아도 손맛이더라

(5) 솜씨는 관 밖에 내어놓아라

(6) 흉가도 지닐 탓

(7) 제주 미역 머리 감듯

(8) 조막손이 엿 주무르듯

(9) 사월 파일 등대 감듯

(10) 육모얼레에 연줄 감듯

대장장이의 살림이 보기보다는 괜찮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솜씨 관련 속담 1번째

어떤 한 가지 일에 능숙한 사람은 그와 비슷한 다른 일도 잘한다는 말.

솜씨 관련 속담 2번째

일하는 솜씨가 거칠고 어지러운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솜씨 관련 속담 3번째

비록 하찮은 것을 차리더라도 솜씨에 따라서 그 맛이 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솜씨 관련 속담 4번째

솜씨가 좋지 않고 재간이 없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솜씨 관련 속담 5번째

아무리 볼썽사나운 것이나 손댈 수 없을 만큼 틀어진 일이라도 손질하고 다루는 솜씨에 따라 고칠 수 있다는 말.

솜씨 관련 속담 6번째

무엇이나 긴 것을 솜씨 있게 잘 감고 사리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솜씨 관련 속담 7번째

제대로 처리하지도 못하면서 우물쭈물하고 서투른 일솜씨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솜씨 관련 속담 8번째

석가모니가 태어난 날인 음력 4월 8일에 관등놀이를 준비하기 위하여 등을 달 장대를 꾸미느라 치렛감을 솜씨 있게 감아 나가듯 한다는 뜻으로, 무엇을 휘휘 익숙하게 감아 매는 모양을 이르는 말.

솜씨 관련 속담 9번째

장사치가 솜씨 있게 통비단을 감듯 한다는 뜻으로, 무엇을 줄줄 익숙하게 잘 감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솜씨 관련 속담 10번째